덕봉서원(德峰書院)
경기도 유형문화재 제8호
소재지 :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서원로 529-8
덕봉서원(德峰書院)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에 있는 서원이다. 1972년 5월 4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다.
덕봉서원은 오두인의 충절과 덕행을 기리고, 지방 백성의 교육을 위해 지었다. 충정공 오두인(1624∼1689)은 조선 숙종(재위 1674∼1720) 때의 문신으로, 인현왕후의 폐위를 반대하다가 의주로 유배가는 도중에 세상을 떠났다.
이 서원은 숙종 21년(1695)에 지어진 후 숙종 23년에 임금이 ‘덕봉’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공인과 지원을 받게 되었다. 고종 8년(1871) 서원철폐령 때에도 헐리지 않고 존속한 전국 47개 서원 가운데 하나이다.
이 곳 덕봉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에 양곡 오두인 선생을 추모하는 춘추 제향을 지내고 있다.